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의 철도 환경 (문단 편집) ===== [[캘리포니아]] 및 인접지역 ===== 정치 성향이 진보적이며 [[대중교통]]에 호의적인 캘리포니아답게, 여러 노선이 동시에 추진중이다. 먼저 주정부에서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인 [[캘리포니아 고속철도]]의 경우 2015년 초 착공하였으며, 먼저 [[샌프란시스코]]에서 [[프레즈노]], [[로스앤젤레스]]를 거쳐 [[애너하임]]를 연결하고, 추가적인 지선을 통해 남쪽으로는 [[샌디에이고]], 북쪽으로는 [[새크라멘토]]까지 잇는 노선이다. [[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역]]이 메인 허브의 역할을 하게 되며, 샌프란시스코까지 논스톱 기준 2시간 40분 안팎으로 주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 자세한 내용은 [[캘리포니아 고속철도|해당 문서]]를 참조할 것. 이와 별개로 LA 인근과 [[라스베이거스]]를 잇는 사철 프로젝트도 한때 착공 직전까지 갔었으나 [[중국]]과의 파트너십이 결렬되며 무산된 바 있으며, 현재는 [[플로리다]]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[[브라이트라인]]의 주도 하에 '브라이트라인 웨스트'가 순탄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. [[2024년]]까지 [[라스베가스]]에서 [[로스앤젤레스]] 사이 구간을 '''[[단선]]'''으로 이을 예정인데, 전 세계 고속철도 역사상 그 정도의 장거리를 단선으로 고속운용한 사례가 없다 보니 [[철도 동호인]]들의 관심과 우려를 사고 있다. 한편으로는 서던 캘리포니아 지역과 애리조나를 잇는 고속철 프로젝트 역시 연방철도청 차원에서 연구중이다. 또한 미래에는 북서부 [[시애틀]]-[[포틀랜드]]-[[유진(도시)|유진]] 고속철과 연결한다는 계획도 있지만, [[4시간의 벽]]을 넘어서는 양 지역간의 지리적 특성상 구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